10대도서

제목 목소리를 높여 high! : 열림과 성장의 악동뮤지션 음악 에세이



지은이 악동뮤지션

출판사 마리북스 분야 문학>에세이

판형 147*210 | 장정 무선 | 페이지 260| 가격 14,000

ISBN 978-89-94011-44-8 (03810) | 초판 발행일 20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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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했던 찬혁이와 수현이가

악동뮤지션이라는 꿈을 기회를 만들어가는 시간들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 넘치는 지금의 악동뮤지션을 있게 한 것들

잊고 있던 순수와 소중한 것들을 꺼내보게 하는 힐링과 공감




우리 모두 지나왔고, 지금 지나고 있고, 앞으로 지나야 하는

어른과 아이 사이에 있는 십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한 열림과 성장

 

이 책은 순수한 감성과 건강한 창의력으로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지금의 악동뮤지션을 있게 한 것들을 담고 있다. 사람들은 이들 남매가 몽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때 묻지 않은 순수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몽골의 대자연이 이들 남매에게 유기농 정서를 안겨준 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그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었기에 꾸밈없는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 친구, 이웃들과 함께했기에 충만감을 키울 수 있었다.

 

홈스쿨링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겪는 내적 성장과 갈등도 담고 있다. 마냥 자유로울 것만 홈스쿨링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았다. 공부 시간도 공부할 내용도 스스로 정하기는 했지만,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면서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시간들은 한계와 인내를 요했다. 그런 가운데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딴짓(공부가 아닌)을 하는 재미가 있을 뿐이었다. 그래도 공부 시간이 끝나면 기타를 뚱땅거리고 낡은 피아노 치며 음악을 놀이 삼아 마음껏 놀 수 있는 재미와 자유가 있었다. 그 시간 동안만큼은 마지막 1초까지 신나게 놀았다.

 

사춘기의 절정,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부모님과 갈등도 겪었다. 부모님의 앞날에 대해 조언을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다그치는 것 같아 부담감만 커졌다. 새벽에 일어나서 묵상을 하고, 원칙과 규율을 중요시하는 선교사 부모님의 생활 방식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십대를 보냈지만, 서로의 마음을 열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그 갈등의 시기와 시행착오를 온 가족이 함께 겪으며 극복했기에 건강한 가족애가 깊이 배어 있다. 그래서일까? 그들의 짧은 인생 공력은 참 단단하다.

 

이 책은 또한 <K팝 스타>라는 관문을 거치며, 지극히 평범했던 찬혁이와 수현이가 악동뮤지션이라는 꿈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시간들을 담고 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처음으로 세상과 부딪히면서 악동뮤지션으로 부화해나가는 그들을 만나볼 수 있다. <K팝 스타>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동안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는 음악적 성장의 시간들이었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 있는 십대의 다리에서 아이 쪽을 보기도 하고, 어른 쪽을 보기도 하는 그들의 이야기. 우리 모두 지나왔고, 지금 지나고 있고, 앞으로 지나갈 것이기에 공감이 크다. 선교사 부모님의 가르침과 영향 때문인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참 예쁘다.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그들의 생각과 세계로 세상과 친구들을 초대한다. 어린 아이가 천진난만한 눈망울로 어른들은 왜 그래요?” 하고 말하면, 차마 그냥 지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때로는 사람들이 모두 군인처럼 리더의 말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친구들이 원하는 걸 들어주는 것도 리더이다.”라는 똑 부러진 생각으로 어른들의 허를 찌르기도 한다.

 

이런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그들과 노래에 배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시선이 머무는 것일 것이다. “힘든 일이 있어도 스스로에게 좋은 노랫말들을 불러주며 최면을 걸었던 것 같다.”라며,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고 희망으로 새로운 날을 기다렸다. 책을 덮는 순간에는 못난이가 아니라, 아직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는 진심 매력덩어리 뮤지션인 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좌절하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시작할 시간이라고.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골에서 온 십대 남매 듀오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K팝 스타 2>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몽골에서 5년 동안 생활하면서 그들만의 순수한 감성과 건강한 창의력을 키웠다. 1년 동안 한인 선교사들이 세운 MK스쿨에 다니다가 이후 홈스쿨링을 하면서 스스로 얻고 익히는 법과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웠다. 몽골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십대를 보냈지만, 그 덕분에 가족과 친구,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음악을 배운 적은 없지만, 기타를 뚱땅거리며 놀다가 노래를 만들고 부르게 되었다. 그들의 순수한 감성으로 쓴 노랫말은 한 편의 시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발상으로 만든 노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잊고 있던 순수와 소중한 것들을 꺼내보게 한다지금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4월 정규 1집 앨범 ‘PLAY’를 발표했다. 70여 곡을 직접 작사작곡, 아직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는 진심 매력덩어리들이다 .



추천사

찬혁이와 수현이가 특별한 이유는 경쟁에서 일등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일등을 못했어도 이 친구들은 특별합니다. 그냥 찬혁이와 수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여러분 한 명 한 명도 모두 특별합니다.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여러분이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나 자체로 특별하다는 걸 깨닫는 순간, 여러분 모두 찬혁이와 수현이처럼 특별한 친구들이 되어 있을 겁니다.

_배우 차인표



<K팝 스타>에서 우승을 한 악동뮤지션의 대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십대인 찬혁이와 수현이의 소소한 일상을 들려주는 작은 수다 같은 이야기들이다. 그 안에는 누구에게나 있는 고민도 있고 힘들었던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찬혁이와 수현이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로,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듣는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만들 시간이라고

_가수 션(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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