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세이

제목 우리말 선물: 나와 세상을 행복으로 이어주는




지은이 조현용

출판사 마리북스 분야 문학>에세이

판형 148*205 | 장정 무선 | 페이지 296| 가격 14,000

ISBN 978-89-94011-63-9 (43810) | 초판 발행일 20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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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돌아보며 더욱 행복하게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그대로 담긴 한국인의 탈무드와 같은 삶의 지표

 


이 책에서는 나와 너, 우리를 돌아보게 하며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도 일러준다. 요즘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나의 단점과 장점과 연결되어 있으니 단점도 장점의 시각에서 쓰라고 일러준다. 서울 출신의 학생이라면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표준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 국어과 교수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질을 갖추었다라고 쓰는 것이다. 반면 지방에서 태어났다면 저는 지방에서 태어나서 방언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자기소개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자기소개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어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이게 바로 자신감의 비결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름다운 공존에 대한 시각도 한번 보자. 여러분은 동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말에서 동정은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는 것이다. 즉 누군가를 허락도 없이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서 생각하다 보면 그 사람이 보이고 그게 동정이다. 우리말 울리다는 이런 동정의 마음을 잘 보여준다. ‘울리다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슬퍼서 우는것이고, 하나는 진동의 의미이다. 산울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니까 갓난아기들이 한 명이 울면 다른 아기들도 따라서 우는 것처럼, 상대의 마음이 울림으로 전해져서 우는 게 눈물의 기본적인 속성이다. 동정이라는 말의 뜻을 잘 안다면 우리 주변에서 힘들어서 서럽고, 차별받아 서러운 사람들이 분명 줄어들 것이다.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다는 우리말 오 필승 코리아!’에서 비롯된 아름다운 오해는 우리각 생각하고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를 알려준다. 외국인들은 대개 오 필승 코리아!’오 피스 코리아!’로 알고 있다고 한다. ‘필승피스로 바꾸니 참 아름다운 말이 되었다. 원래 우리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필승이 아니라 평화에 있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도 해방된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준중 받는 나라가 되기를 바랐던 것처럼, 우리는 평화를 중요하게 여겨왔다. 이왕 생겨난 오해이니 오 피스 코리아!’로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제안이다.

이 책은 곳곳에서 우리말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들려주며 우리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삶의 지표를 알려준다. 가희 한국인의 탈무드와도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차례

 

작가의 말

아주 특별한 선물, 우리말

 

첫째 장

나에게 주는 큰 선물

 


사랑, 너를 생각한다

아름답다, 나답고 자기답다

외로움, 나에게 주는 큰 선물

, 즐겁고 행복한 놀이

시간, 오늘 해야 할 좋은 일들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재미, 나에게 의미 있는 즐거움

궁금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

쉬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둘째 장

형제, 내 어릴 적 고마운 친구

인사,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일

가짜, 나를 속이면 늘 거짓

미소, 그 다음 표정이 더 중요

사이가 좋다, 사람과 사람의 중간이 좋다

의사소통, 마음과 마음이 서로 소통하는 것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하다, 편하지 않은 마음

친구, 좋은 친구를 사귀기에 늦은 때란 없다

 

 

셋째 장 하루하루 자라나다

학문, 틈만 나면 물어보다

스승, 모든 사람에게 배울 게 있다

예쁘다, 보호해주다

나쁘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게 만들다

버릇없다, 예의 없다

바람직하다, 우리는 좋은 것을 바란다

소중하다, 자꾸 생각이 나다

나이 들다, 하루하루 자라나다

죄스럽다, 아름다운 인간의 원죄

 

 

넷째 장 함께 울고 웃다

동정,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다

울리다, 함께 울고 웃다

원한다, 필요하다

필승, 더욱 중요한 가치는 평화

평등, 불평등한 게 평등한 것

, 여유의 미학이 있는 말

배려, 또 다른 배려를 낳는다

잡초, 우리와 늘 함께한다

 

 

다섯째 장 좋아지는 과정

글자,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외국어, 호감과 관심에서 시작하라

자기소개서,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장래희망, ‘좋은이 붙는 장래희망으로

최선, 선한 일을 하는 것

차선, 열심히 하면 최선이 될 수 있다

객관적, 손님의 눈으로 보다

오류, 좋아지는 과정

 

 

여섯째 장,

슬퍼도 외롭지 마라

덕담, 덕이 담긴 이야기

돌보다,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

손가락질,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하다

왕따, 무리 속에 들어와야 생명을 부여받는다

짜증, 자신을 쥐어짜는 병

고통, 고통과 고통 사이에 행복이 있다

독선, 나만 착하고 옳다고 생각하다

고정관념, 세상을 보는 시각이 고정되다

다르다, 틀린 것이 아니다

 

일곱째 장,

설렘과 기다림

내일, 오지 않은 내일보다 오늘이 더 중요

취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행, 세상의 빛과 어둠을 함께 보라

마중, 설렘과 기다림

위기, 또 다른 찬스

기억, 좋은 모습으로 남다

청혼, 세포라의 청혼처럼 진실되어라

액땜, 더 큰 액을 막아주다

행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것   

 

조현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국어학자 서정범 선생님의 제자이다. 우리말 어휘 연구가로 우리말 어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이자 국제교육원 원장으로 있으며,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말 깨달음 사전》《우리말로 깨닫다》 《우리말, 가슴을 울리다》 《우리말,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 《우리말의 숲에서 하늘을 보다등이 있다. 보물 같은 우리말이 품고 있는 좋은 뜻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말 선물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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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우리말 선물_신간안내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