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북스입니다.


이번 달엔 폭우가 내려 이곳저곳에서 안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요.
독자분들은 모두 마음 아픈 일이 없으셨길 바랍니다.


지난달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을 출간 소식을 전하고
또 열심히 달려 새로운 신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은 TV, 인터넷, 길거리 어디서든 외래어가 넘쳐납니다.
듣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무심코 어려운 외래어를 사용하지요.


신간 <외래어 대신 쉬운 우리말로!>는 어려운 외래어가 소통을 가로막지 않도록
다듬은 말을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전문기관에서 연구한 다듬은 말을 소개하고 그 이야기를 전하는
유익한 책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읽어야 할 책이지요.


<외래어 대신 쉬운 우리말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7월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